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9 개정 교육과정/수학과/고등학교/확률과 통계 (문단 편집) ==== Ⅰ. 순열과 조합 ==== * '''[[경우의 수]]''':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집합의 또다른 적용 파트'라고 보면 된다.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을 다룬다. 합의 법칙은 집합의 연산법칙처럼 사용해주면 된다. 곱의 법칙은 현재 교과 과정상 서술이 금지된 '곱집합'(카테시안 곱)의 경우의 수를 구하는 것이다. 중학교 2학년 때 한번 보고 넘어온 내용이고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당연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무시당하기 쉽지만, 사실 이 부분이 확률과 통계의 전반부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후에 등장할 순열과 조합에 대한 이해에 필수적인 내용이며, 나중에 순열과 조합을 이용해 경우의 수를 계산할 때도 기초적으로 활용되는 아이디어가 이 부분에서 주로 등장하는 노가다하기(...)와 합의 법칙, 곱의 법칙이기 때문. 때문에 이 부분의 문제를 소홀히 넘어가지 말고 합의 법칙, 곱의 법칙이 쓰일 때를 정확히 알고 어떤 때 더하고 어떤 때 곱한다가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체화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 '''[[순열]]과 [[조합]]: 확률과 통계의 [[1라운드 보스]].''' [[순열]]과 [[조합]]은 경우의 수를 쉽게 풀어내기 위한 도구라고 보면 된다. 여담이지만 Π(중복순열), H(중복조합) 기호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출처 불명의 기호로, 외국에서는 이 둘을 아예 쓰지 않는다. 먼저 순열과 조합은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선 4대 영역 중 하나인 [[조합론]]에 해당하는 파트이고, 본래는 [[이산수학]]에 속하는 분야이다. 이전 교육과정보다 실제로 언어능력이나 상황 파악이 더 중요해진 이유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자연수의 분할'''과 '''집합의 분할([[제2종 스털링 수]])'''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을 잘 공부해놓아야 뒤의 확률 파트를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확률과 통계]]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단원이기도 하다. 경우의 수의 대표 유형 중 하나인 '상자에 공을 넣는 가짓수 문제' 유형은 상자와 공의 구분가능 여부에 따라 풀이가 다르다. 서로 같은 혹은 다른 공 n개를 서로 같은 혹은 다른 상자 k개에 분배하는 방법의 수는 다음 표를 참고하자. 그러나 실제로 이 표를 달달 외워봤자 소용없다. 그냥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체화시키는 게 답이다. ||<|2> ||<-2> 빈 상자 불가능 ||<-2> 빈 상자 가능 || || 서로 같은 상자 k개 || 서로 다른 상자 k개 || 서로 같은 상자 k개 || 서로 다른 상자 k개 || || 서로 같은 공 n개 || P(n,k) || ,,k,,H,,n-k,, || P(n,1)+P(n,2)+…+P(n,k) = P(n+k,k) || ,,k,,H,,n,, || || 서로 다른 공 n개 || S(n,k) || k!·S(n,k) [* T(n,k)라고도 나타낸다] || S(n,1)+S(n,2)+…+S(n,k) || k^^n^^ || * '''이항정리''': (1+x)^^n^^의 전개식을 조합 기호로 나타내는 방법을 배운다. 개념만 어느정도 알면 문제는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어 어렵지만은 않은 파트. 주로 특정 항의 계수를 구하라거나 이항계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조합의 합을 구하라는 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가끔씩 [[수학Ⅰ(2009)|수학 I]]에서 요구하던 다항식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문제들도 나온다. 여담으로 2016학년도 10월 학평에서 처음으로 가/나형 모두 30번 킬러 문제로 순열/조합 파트에서 나왔었는데, 정답률이 처참했었다. 문제를 풀어보면 심하게 어렵지는 않지만, 30번에 확통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거른 것으로 보인다. 만약 평가원에서 이를 갈고 수능 30번에 확통이 킬러로 나온다면.... 정말로 끔찍할 것이다. 여기에서 작정하고 킬러 문제가 제대로 등장하면 감히 미적분이나 공간도형 '''따위'''가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로 답이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